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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–(저자.최민준)

by 올리브톡 2025. 2. 27.

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– 최민준

《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》는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를 깊이 들여다보고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.

아이를 키우다 보면 참으려 해도 결국 화를 내고 그 후에는 후회하는 일이 반복됩니다.

부모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감정 조절이 쉽지 않고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봐 걱정되기도 합니다.

이 책은 왜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는지, 화가 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,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심리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.

특히,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며 감정 조절 방법까지 함께 알려주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해결책을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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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저자 소개 – 최민준

최민준 저자는 아동 심리 전문가이자 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부모와 아이 사이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연구해 왔습니다.

그는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"왜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가?"를 분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다양한 부모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왔습니다.

이 책을 통해 부모들이 화를 내는 원인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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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주요 내용 – 왜 우리는 아이에게 화를 내는가?

1) 부모가 화를 내는 이유

책에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합니다.

  • 📌 기대와 현실의 차이: "우리 아이는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는데…" 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실제 행동이 다를 때 실망감과 답답함이 화로 변할 수 있다.
  • 📌 부모의 감정 상태: 육아 스트레스, 피로, 걱정 등 부모가 이미 감정적으로 지쳐 있을 때 사소한 행동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.
  • 📌 과거의 경험: 부모 자신이 어릴 때 받았던 교육 방식이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반복될 수 있다.

책에서는 이런 감정을 인지하는 것이 화를 조절하는 첫 번째 단계라고 설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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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화가 난 순간, 어떻게 해야 할까?

책에서는 화를 내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① 화가 나는 순간, 멈추기

  • ✅ "지금 화가 나려고 하는구나"라고 스스로를 인식하기
  • ✅ 바로 반응하지 않고 한 템포 쉬어가기
  • ✅ 심호흡을 하며 감정을 가라앉히기

책에서는 이 과정을 "감정의 브레이크"라고 표현하며 즉각적인 반응 대신 잠시 감정을 조절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.

② 감정 표현 방식 바꾸기

  • ❌ "너 또 왜 이렇게 했어?" → ✅ "엄마(아빠)는 지금 이 상황이 답답해."
  • ❌ "그만 좀 해!" → ✅ "이렇게 하면 서로 힘들어지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?"

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아이도 부모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③ 아이의 감정도 인정하기

  • ✅ "너도 속상했겠구나."
  • ✅ "엄마(아빠)가 너무 화를 내서 놀랐지?"

책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이 더 나은 대화를 만들어 준다고 강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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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화를 낸 후,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

책에서는 화를 낸 후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.

① 사과하기

부모도 잘못했을 때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• ✅ "아까 엄마(아빠)가 화를 내서 미안해."
  • ✅ "다음엔 더 좋은 방법으로 이야기할게."

책에서는 부모의 사과가 아이에게도 건강한 감정 표현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설명합니다.

② 다시 이야기 나누기

  • ✅ "아까 어떤 점이 속상했어?"
  • ✅ "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?"

화를 낸 상황을 다시 돌아보며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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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《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》를 읽고 – 부모의 소감

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는 순간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.

사실, "화를 안 내야지"라고 다짐하면서도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할 때가 많았거든요.

그 후에는 항상 후회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되곤 했어요.

책을 읽고 나서 내가 왜 화를 내는지 그 감정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
며칠 전, 아이가 저녁 식사 후에 장난감 정리를 하지 않아서 화를 내려고 했지만 잠시 멈추고 "지금 정리를 안 하니까 엄마(아빠)가 답답한 기분이야. 어떻게 하면 좋을까?"라고 물어봤어요.

그랬더니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"5분만 더 놀고 치울게!"라고 하더라고요.

그 순간, 내가 감정을 조절하면 아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.

《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》는 부모로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아이와의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.

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.